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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금융교육협, 초·중교 경제·금융교육 실시 < 은행 < 금융 < 기사본문

时间:2025-12-02 13:37来源: 作者:admin 点击: 8 次
[금융경제신문=윤보석 기자] 금융산업공익재단(이하 재단)이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이하 협의회)와 초·중학교 학생들의 경제·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경제금융교육사업’을 올해에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지난 10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협약식을 체결하고

10일 '초등·중학생 경제금융교육사업'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주완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왼쪽)과 고승범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산업공익재단 제공)

[금융경제신문=윤보석 기자] 금융산업공익재단(이하 재단)이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이하 협의회)와 초·중학교 학생들의 경제·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경제금융교육사업’을 올해에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지난 10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협약식을 체결하고, 금융교육의 범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경제금융교육사업’은 재단이 포용금융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21년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협의회와 협력해 매년 금융교육을 확대해왔다. 2023년에는 메타버스 금융교육 게임 ‘네고티움’을 개발했으며, 지난해부터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등 교육의 범위를 넓혀왔다.

금융교육 프로그램에는 ‘체험형 교육(슬기로운 경제금융생활)’과 ‘금융교육 뮤지컬(네 꿈은 뭐니)’ 등이 포함된다. 체험형 교육은 전문 강사가 직접 출강해 학생들에게 금융 지식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금융교육 뮤지컬은 시각적 교육을 활용한 공연 형태로 학생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이 사업을 통해 총 13만2000여명의 학생이 금융교육을 받았다. 구체적으로는 2021년 133개 초등학교(2만2830명), 2022년 160개교(2만8794명), 2023년 210개교(4만2074명), 지난해에는 초등학교 218개교(3만4184명), 중학교 34개교(4361명) 등으로 꾸준히 확대돼 왔다.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의 사업비는 총 34억2000만원이며, 올해에는 9억원의 예산이 책정됐다.

재단은 아동부터 청소년, 시니어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쳐 금융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본 사업에 특히 집중하고 있다. 주완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재단이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는 대표적인 금융교육 사업으로, 앞으로도 협의회와 함께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체계적인 금융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사단법인 밥일꿈’과 협력해 ‘고교 경제 수학 과목을 이용한 연금 교육 수업’을 진행하는 등 고등학생을 위한 금융교육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또한 청년을 대상으로 금융 및 재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융교육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2018년 10월, 국내 최초의 산업단위 노사공동 공익재단으로 설립돼 금융노조 10만 조합원과 33개 금융기관이 공동 조성한 기금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과 청소년을 위한 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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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석 기자 ybs@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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